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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정부는 이미 종합부동산세 인상조치와 함께 주택에 대한 세를 받는 집주인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난해까지는 집주인이라도 임대소득 2000만원까지는 임대소득에 대해서 과세를 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2000만원에 못 미쳐도 공시가격이 9억원이하인 1주택자가 아니면 모든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 14%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주택임대관련 소득세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임대주택의 경우 2019년부터 분리과세를 적용하는데 이때 적용하는 필요경비는 임대주택자등록 유무
세무상식
부천신문
2019.08.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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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는 농지 소유자가 8년이상 직접 경작한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감면한다. 이는 농업에 종사하는 자가 농지를 양도하더라도 농업에 안정적으로 종사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 할 것이다. 양도대상은 양도 당시 당해 농지가 아래 열거하는 8년재촌자경 감면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감면세액 1억원 한도내에서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①농지 소유자가 취득일로부터 양도일 사이에 농지가 소재하는 지역, 또는 농지와 연접한 지역, 또는 해당 농지로부터 30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에 8년이상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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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9.07.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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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5월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얻은 소득에 대하여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를 신고 · 납부하여야 하며 금년도 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다. 소득세는 종합소득, 양도소득 등으로 구분하여 각 소득별로 1년 당위로 과세하는 세금이며 종합소득은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을 합산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양도소득세는 2018년에 부동산을 양도하고 아직 양도소득세를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이번 5월에 신고ㆍ납부를 해야 한다. 이번에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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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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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담부증여라 함은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동시에 일정한 부담 즉, 일정한 급부를 하여야할 채무를 부담하게 하는 증여를 말한다. 부동산을 증여함에 있어서 증여재산에 담보된 금융기관 부채 또는 증여재산에 대한 임대보증금 등을 수증자가 인수하는 부담부증여에 있어서 증여자의 채무를 수증자가 인수하는 경우에는 그 채무액은 증여세를 과세하는 증여가액에서 차감하되, 차감한 채무액 부분은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되는 것이므로 양도세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시가가 10억원 주택을 아들에게 증여함에 있어서 당해 주택에 대한 임대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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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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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1세대1주택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양도소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즉 주택의 현재 국내에서 주택을 2년 이상 보유(2017. 8. 3 이후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거주)한 고가주택이 아닌 1세대 1주택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거래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에 대해서는 응능부담의 차원에서 양도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받을수 없고, 다만 전체 양도가액에서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가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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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9.04.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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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8년이상 자경농지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을 받을려면 양도일 현재 농지상태로 양도하여야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지난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여기서 양도일이란 농지 매매 대금을 청산한 날이 분명한 때에는 그 대금청산일과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 중 빠른날을 양도일로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8년이상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면서 직접 경작한 사실이 있지만 양도일 현재는 농지가 아닌 상태로 양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농지를 양도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입증하면 양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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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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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모와 자녀가 각각 주택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따로 살고 있으나 건강보험 등의 문제로 부모의 주민등록을 자녀의 주소로 옮겨 놓은 경우가 종종 있다.이런 경우 주택을 팔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나, 부모 또는 자녀의 집 중 어느 하나를 팔게 되면 1세대 2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되어 양도소득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이번회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1세대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1세대라 함은 본인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집단을 말한다. 따라서 1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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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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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시 절세방법은 최대한 소득공제를 많이 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말정산시 기본공제 인원이 1명 늘어 소득공제금액이 150만원 추가 공제 될 경우 적게는 9만 9천원(최저세율 6%적용, 주민세포함)에서 69만 3천원(최고세율 42% 적용시)의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이와 같이 같은 소득금액 150만원이라도 근로소득세 세금 차이가 나는 것은 소득세 세율(6%, 15%, 24%, 35%, 38%, 40%, 42%)을 소득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회에서는 소득공제금액에 대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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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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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직장인에게 아는 만큼 혜택이 커지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이다. 따라서 연말정산 관련한 절세방법,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해 몇 회에 걸쳐서 연재하고자 한다. 연말정산 대상이 되는 근로소득이란 고용관계 기타 이와 유사한 계약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고 그 명칭에 관계없이 지급받는 봉급, 상여, 수당 등의 모든 대가를 근로소득이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소득에 대하여 소득세(갑근세)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회 정책적 입장이나 과세기술상의 필요 때문에 특정한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다.이렇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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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9.01.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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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정부은 이미 종합부동산 인상조치와 함께 주택에 대한 세를 받는 집주인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는 집주인이라도 임대소득 2000만원까지는 임대소득에 대해서 과세를 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2000만원에 못 미쳐도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인 1주택자가 아니면 모든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 14%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주택임대관련 소득세에 대해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첫째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임대주택의 경우 2019년부터 분리과세를 적용하는데 이때 적용하는 필요경비는 임대주택 등록유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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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