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30포대를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쌀기증 전달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아 적립한 금액으로 관내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하여 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랑의 쌀 30포대를 기증 / 복지관 내 경로식당 지원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은 이번 쌀 기증 이외에도 지난 10월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복지관 내 경로식당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경영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학주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해에도 약소하게나마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다가오는 2020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2020년에는 진흥원의 역할이 관내 기업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와 별도로 BIPA 재능기부 봉사단 등 나눔 경영 실천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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